6월의 데레스테 첫 이벤트인 그루브는 보컬버스트로 열렸습니다.
어? 보컬이 벌써 4번째네요..

마스터는 25레벨, 마스터+는 29레벨로 등장했고, 멤버는 타쿠미, 리나, 나츠키, 료, 아키 이렇게 5명구성이네요.
(리나, 료, 아키 데뷔곡 축하해 !! )
곡자체는 평이한 정도인데, 노트가 플레이하면서 노래 자체를 즐기기에 아주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원래 데레스테가 하드한 리듬게임을 표방하는 것은 아니므로, 저 같은 흙손분들도 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이번 이벤트곡도 취향상 너무 호붏호가 갈리는 상황만 아니면,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거 같군요.
금손분들이 마쁠 풀콤하기 전에 잽싸게 마스터로 순위권 스샷 한장 ㅎㅎㅎ

덧글
ㅋ... 저도 그거 놀라긴 했는데..
노트와의 조합이 잘 되서... 신나게 칠 수 있었습니다 ㅎㅎ